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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 소령 존 폴 A. 데마판, 중동에서 세 번째 임무 복귀

미 육군 소령 존 폴 데마판

미 육군 소령 존 폴 A. 데마판(John Paul A. Demapan)은 최근 중동에서 세 번째 임무를 마치고 귀환했습니다. 그는 49번째 이동 통제 대대(49th Movement Control Battalion)의 대대 작전 책임자로 활동하며, 전역을 지원하는 유일한 이동 통제 대대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인도적 지원에서 핵심 역할

배치 중 존 폴 데마판 소령은 미 육군 중부사령부와 제1 극장유지사령부의 가자지구 주민을 위한 외국 인도적 지원(Foreign Humanitarian Aid, FHA) 작전에서 지상 전술 책임자(Ground Tactical OIC)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올해 4월, 그는 요르단에서 FHA 보안 심사 사이트를 시찰 중이던 앤토니 블링컨(Anthony Blinken) 미 국무장관을 맞아 현장 시연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물류 성과와 공로

데마판 소령의 리더십 아래, FHA 지상 네트워크는 4개월 동안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 1,650대 이상의 플랫베드 트럭에 실린 35,000개의 팔레트(50만 파운드 이상의 식량, 물, 의료 물자 및 일반 화물) 보안 심사 완료
  • 가자지구 병원에 필요한 315리터의 혈액 재보급

이 같은 성공적인 작전은 그의 탁월한 작전 기획과 지휘 덕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근무지와 가족

현재 존 폴 데마판 소령은 텍사스주 포트 카바조스(Fort Cavazos)에 배치되어 있으며, 제13 기갑군단 유지사령부(13th Armored Corps Sustainment Command)에서 **비서실장(Secretary of the General Staff)**으로 근무 중입니다. 그는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텍사스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s Demapan hosts US Secretary of State Antony Blink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