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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제도, 아시아 다이빙 엑스포 일본에서 세계적 다이빙 명소 홍보

아시아 다이빙 엑스포 일본

마리아나 제도는 지난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 다이빙 엑스포 일본'(ADEX)에 참가하여 세계 각국의 다이빙 명소들과 함께 자사의 세계적 수준의 다이빙 및 관광 명소를 홍보했습니다.

ADEX에서 마리아나 제도 다이빙의 매력을 선보이다

ADEX는 아시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다이빙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30주년을 맞이하여 약 4만 명의 참가자를 유치했습니다. 이 3일간의 행사에서는 몰입형 다이빙 체험, 상호작용 워크숍, 해양 보존 강연, 수중 사진 및 비디오 전시, 최신 다이빙 장비 전시 등 다양한 활동과 매력이 선보였습니다.

마리아나 방문자국(MVA)의 매니징 디렉터 크리스토퍼 A. 콘셉시온은 “ADEX는 바다를 축하하는 행사이며, 사이판, 티니안, 로타, 북부 섬에서의 다이빙 명소들은 이 축제에서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ADEX는 마리아나 제도의 수상 경력 있는 다이빙 명소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로토에서의 동굴 다이빙, 마냐가하에서의 스노클링, 블루 팜 다이브 서비스 로타의 다카쿠 메구미와 같은 뛰어난 다이빙 강사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올해 ADEX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면서, MVA로서는 일본 다이버와 해양 애호가들을 마리아나 제도로 유치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였습니다. 다이빙 산업은 전통적으로 규모는 작지만, 높은 지출력과 지속 가능한 관광 및 환경 보호에 깊은 관심을 가진 시장으로 더 수익성이 높은 분야입니다. 마리아나 제도에서 일본은 거의 50년 전 관광 산업이 시작된 이래로 이 니치 시장을 지배해 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MVA 부스 방문과 홍보 성과

아시아 다이빙 엑스포 일본
아시아 다이빙 엑스포 일본

이번 행사에서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MVA 부스를 찾아 마리아나 제도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MVA는 일본어 인스타그램 계정 홍보 캠페인을 진행해 3일 동안 1,100명의 새로운 팔로워를 얻었습니다.

현재 도쿄 나리타에서 사이판까지의 직항편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약 3시간이 소요됩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MVA joins Asia Dive Expo Japan in 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