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리아나 제도 항만청(CPA) 이사회가 10월 24일 목요일 새 위원회 위원장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임명은 10월 2일, 2024년 CPA 이사회 의장 라몬 A. 테부테브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이사회의 공식 회의에서 최종 승인되었다.
테부테브 의장은 공항 시설, 항만 시설, 재무 및 인사 관련 위원회의 새 위원장을 임명했으며, 이번 인사는 조세 C. 아유유 전 의장이 사임한 이후 새롭게 구성되었다.
새 위원회 구성
테부테브 의장은 이번 인사로 재무 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되며, 이 자리는 이전에 돌로레스 P. 키요시 이사가 담당하고 있었다.
키요시는 이제 항만 시설 위원회를 이끌게 되며, 전 부의장이자 이사회 위원인 안토니오 B. 카브레라는 기존과 동일하게 공항 시설 위원회를 계속 맡는다.
이사회 위원 조셉 M. 디아즈는 이전에 스티브 메스농이 맡았던 인사 위원회를 담당하게 되었다. 메스농은 현재 CPA 이사회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이사회 위원 토머스 P. 빌라고메즈는 신임 이사회 비서로 선출되었다.
CPA 이사회 공식 성명
테부테브 의장은 새로 구성된 위원회를 발표하는 메모에서 “새로운 상임 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함께 이사회가 정관에 명시된 임무와 책임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는 조세 C. 아유유 전 의장의 사임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board confirms new committee chairmansh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