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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설 세금 부과 법안 하원 법안 23-74, 입법국 운영에 기여 가능

사이판 및 북부 섬 입법 대표단의 의장인 존 폴 사블란 의원은 하원 법안 23-74 에 따라 건설 활동에 부과될 3% 세금이 입법국(LB)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블란 의원은 월요일 인터뷰에서 입법국은 모든 상원의원 구역을 지원하며, 연방 법에 따라 예산 배정을 받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사블란 의원은 현재 LB 운영 자금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 책상 위에 있는 건설 세금 제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티니안에서 진행 중인 건설 활동과 사이판 및 로타에서 연방 자금으로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2025 회계연도에 최대 2,000만 달러의 건설 세금을 발생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회의에서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는 재무부 장관 트레이시 노리타에게 올해 예상되는 정부 수익이 실현 가능할지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노리타 장관은 “이것은 아직 높은 수준의 가정에 기반한 수치”라며, 법안이 실제로 통과되고 수익이 집계되어야 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랄프 N. 유물 의원이 발의한 하원 법안 23-74는 상원이 수정한 후, 35만 달러 이상의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3%의 세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블란 의원은 주지사가 하원 법안 23-74 를 승인하면 2025 회계연도 예산이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LB 국장 페리 존 테노리오는 상원의장 에디스 델레온 게레로와 하원의장 에드문드 S. 빌라고메즈에게 2025 회계연도 예산에서 LB 운영을 위한 자금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자금 부족이 입법국의 효과적인 운영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4 회계연도 정부 예산에서는 LB 운영에 579,295달러가 배정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nstruction tax can fund LB operations, says lawma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