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티니안 현지 법안 두 건에 서명하여 총 $208,091의 예산이 티니안의 인력과 운영에 배정되었습니다. 이 예산은 티니안에서 징수된 포커 수수료 수익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지난주 티니안 및 아귀간 입법대표단(TAALD) 의장인 칼 R. 킹-네이버스 상원의원과 사이판 독립 하원의장인 에드문드 S. 빌라고메즈에게 하원 법안 23-64, D1을 티니안 현지법 23-16으로, 하원 법안 23-63, D1을 티니안 현지법 23-17로 서명했음을 알렸습니다.
두 법안은 패트릭 H. 산 니콜라스 하원의원에 의해 발의되었으며, 지난 9월 13일 TAALD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하원 법안 23-64, D1은 티니안 카지노 게임 통제위원회(TCGCC)에 $80,000을 인력비로, $14,091을 운영비로 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총 $94,091의 예산은 지역 수익에서 충당됩니다. 이 예산의 집행 권한은 TCGCC 의장 또는 그의 지정인이 가지게 됩니다.
하원 법안 23-63, D1은 티니안에서 징수된 포커 수수료 총 $114,000 중 $6,000은 티니안 시의회 운영비로, $5,000은 TAALD 운영비로, $80,000은 티니안 시장실의 인력 및 운영비로, $23,000은 티니안 시장의 재량 계좌에 배정됩니다. 이 예산의 집행 권한은 각각 티니안 시의회 의장과 TAALD 의장이 가지며, $80,000과 $23,000은 티니안 시장이 집행하게 됩니다.
이번 법안 통과는 티니안의 지방 자치단체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Palacios signs 2 Tinian appropriation bills into la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