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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여와 협력으로 더 나은 교육을 향한 PSS의 노력

학부모 서밋 북마리아나 공립학교 시스템 부모 참여

2024년 9월 28일, 아쿠아 리조트 클럽에서 열린 ‘학부모 서밋’에서 북마리아나 공립학교 시스템(PSS) 교육 국장 로렌스 F. 카마초 박사는 학습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부모들에게 자녀 학습의 성공에 대한 주인의식과 역량을 부여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과 관행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카마초 박사는 자녀의 교육 진행에 있어 학부모 가 지닌 독특한 역할을 인정하며, “가족의 놀라운 힘”이 PSS가 학생들의 학습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학부모 들에게 “PSS는 학교 시스템이 봉사하도록 설계된 이해 관계자들이 주인의식과 역량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PSS와 여러분, 우리 학부모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모든 목소리가 존중받는 지원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카마초 국장에 따르면 PSS는 중앙 본부의 여러 부서와 학교 운영 위원회, 20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여러 중요한 프로그램들과 협력하며 원활하게 운영되는 복잡한 조직입니다. “매일 20개 학교와 중앙 본부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리고 지역 사회를 하나로 봉사하기 위한 공통된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또한 카마초 국장은 PSS가 “우리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녀를 더 잘 돌보며 책임감을 갖게 되어 학부모들의 신뢰와 자신감을 얻고 있기 때문에 성공적인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학부모 참여’

학부모 자문 위원회 회장 알리사 판젤리난은 PSS가 주최하는 학부모 서밋 및 유사한 행사가 학부모들의 학습 기회와 참여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부모들이 우리 가족, 학교, 그리고 지역 사회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전략들을 숙지해야 합니다. PSS가 목표와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는 부모들에게 학교 관련 활동에 더 많은 학부모를 모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PSS 가족 및 지역 사회 참여 프로그램 디렉터 리엘라 C. 유물은 학교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모든 학부모 리더들을 칭찬하며 “여러분의 참여는 PSS에게 자녀들의 학습과 성공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겸허한 기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학부모 서밋의 주제는 “교육에서 학부모를 파트너로 참여시키기”로, 20개의 공립학교를 포함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헤드 스타트/얼리 헤드 스타트 센터와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100여 명의 부모 리더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서밋은 2011-2012 학년도에 교육 국장실과 연방 프로그램 사무국에 의해 시작된 학교 시스템의 가족 참여 및 지역 사회 참여 프로그램의 주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PSS의 전반적인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방 자금으로 지원받고 있습니다.

변함없는 지원

카마초 국장은 행사에서 의회 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의 변함없는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그는 PSS 내 학부모 활동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올라이 초등학교의 학부모 리더라고 밝혔습니다. 서밋에는 교육 위원회 위원인 로타의 다니엘 O. 퀴투구아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카마초 국장은 “교육 위원회와 공립학교 시스템을 대표해, 훌륭한 학교 행정과 교직원들이 우리에게 기대되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정부 파트너들로부터 받는 외부의 지원 덕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내부와 외부의 지원 시스템 모두가 PSS의 성공에 핵심적 요소”라며 “학부모부터 지역 사회의 파트너까지 여러분은 우리 아이들이 계속 학습하도록 격려하고, PSS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향력 있는 분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의 학교 시스템으로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성공하도록 함께하는 파트너십이 바로 그 이유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ducation chief: Parents are PSS’ most valued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