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주지사는 북마리아나 암 협회, 입법부 의원들, 그리고 수많은 정부 및 지역사회 파트너와 함께 10월을 공식적으로 유방암 인식의 달 로 선포했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연설에서 유방암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모든 이들의 놀라운 용기, 강인함, 그리고 회복력을 기리고, 환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는 의료 전문가, 돌봄 제공자, 그리고 지지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아파탕 부주지사는 이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며, 전체 지역사회를 유방암 인식 확산과 투병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는 일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이 달 동안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유방암 치료를 위한 연대와 노력을 보여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선포식에서는 유방암 생존자 버니스 페레잔과 로레인 테노리오가 선포문을 낭독했고, 이어서 유방암 투병 이야기를 공유한 웬디린 에스코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북마리아나 보건공사(CHCC) 종양 센터의 간호사인 수머 애클리도 마지막 연사로 참여해 선포식에 힘을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