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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2025 회계연도 예산 법안 통과… 상원 수정안 포함

예산

현 회계연도가 종료되기 6일을 남겨둔 가운데, 하원은 2025년 예산 및 세출법(하원 법안 23-115)을 통과시키며, 법안은 이제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에게 제출됩니다. 하원은 화요일 18대 1의 표차로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마리사 플로레스(Marissa Flores) 의원이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이 법안은 2025 회계연도 동안 정부 운영과 인력을 위해 1억 1천 7백만 달러를 배정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회계연도 예산안은 2024년 10월 1일까지 제정되지 않으면, 정부의 부분적인 셧다운을 피할 수 없습니다.

조셉 플로레스(Joseph Flores) 의원은 이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주 수요일, 상원은 하원 법안 23-115에 대해 중요한 수정안을 가한 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상원의 예산 법안 주요 수정 사항

상원이 가한 수정에는 공공토지국의 550만 달러를 마리아나 공공토지 신탁(Marianas Public Land Trust)에 반환하도록 하는 제안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정부 면제 서비스 계약 직원이 10% 이상의 임금 인상을 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며, 대법원장과 고등법원 재판장이 사법부 인력의 근무 시간을 복원하기 위해 외부 자금원, 포함하여 순환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상원의 예산 법안 수정안은 또한 임시 대법원장 및 판사들을 위한 자금 사용 권한을 사법부에 다시 부여하고 있습니다.

하원에서의 토론

법안이 하원을 통과하기 전, 마리사 플로레스 의원은 사법부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 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하원의 예산 법안 버전은 사법센터 기금을 티니안의 제2 상원 선거구와 공공안전부(DPS)에 송금하는 것을 제안했으나, 상원은 이 조항을 법안에서 삭제했습니다.

플로레스 의원은 “사법센터 기금은 공공안전부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사법부가 티니안에 있는 이 호화로운 법원을 지원할 방법을 찾을 때가 되었다”고 말하며, 이 기금을 공공안전부로 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게 느낄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공안전부는 지난 15년간 자금 부족에 시달려 왔습니다. 이는 이 호화로운 건물을 지원하기 위해 자금이 전용되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플로레스 의원은 법원이 사법센터 기금을 자체적으로 지원할 방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공공안전부가 필요한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FY 2025 budget bill goes to govern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