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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범죄 및 교통사고 통계 발표: 공공안전부, 107건의 사건 대응

지난 4월 7일부터 13일까지의 일주일 동안 공공안전부(Department of Public Safety, DPS)는 범죄 사건 92건과 교통 관련 사건 15건에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44건의 911 긴급 호출에 경찰이 출동했으며, 총 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범죄 사건 상세 분석

폭력 사건 대응

  • 폭행 사건: 경찰은 두 건의 폭행 사건과 다섯 건의 폭행 및 상해 사건에 대응했습니다.
  • 가정 폭력: 네 건의 가정 내 폭력 사건이 보고되었습니다.
  • 소란 행위: 가장 많은 42건의 소란 행위 사건이 있었으며, 여섯 건의 형사 미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 불법 소유 및 침입: 불법 소유 사건 1건, 침입 사건 3건이 보고되었습니다.
  • 절도: 25건의 절도 사건이 이 기간 동안 발생하여 시민들의 재산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통 사건 개요

  • 교통사고: 6건의 차대차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도로 이탈 사고: 세 건의 차량 도로 이탈 사고가 있었으며, 이는 운전자들의 주의 깊은 운전이 요구됨을 시사합니다.
  • 무모한 운전: 무모한 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한 건 보고되었습니다.
  • 음주 운전: 음주 운전 사고 역시 한 건 발생했습니다.
  • 고정된 물체와의 충돌: 네 건의 차량이 고정된 물체와 충돌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공공안전부의 대응

DPS의 공보관인 Fred Sato 경찰관은 이 통계가 911 긴급 호출과 경찰의 현장 대응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모든 형사 사건이 접수된 후 형사 조사국으로 이관되며, 모든 교통 관련 사건은 고속도로 순찰 조사대로 넘겨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사건의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며, 범죄 및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의 범죄 및 교통 사건 통계는 DPS의 빠르고 체계적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노력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더욱 요구됩니다. 이러한 통계는 또한 공공의 안전을 위한 정책 개발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responds to 107 criminal and traffic incidents from April 7 to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