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릴리 C. 사블란(D-MP) 대표가 지난주 마리아나 및 기타 미국령의 건강 관리 비용을 낮추기 위한 두 건의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사블란의 ‘주요 안전망 병원 지원 법안'(H.R. 9128)과 ‘340B 법안의 공평한 접근법'(H.R. 9127)은 마리아나 및 기타 미국령을 농촌 또는 지리적으로 고립된 지역의 병원에 대한 연방 보상 프로그램에 포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블란은 이번 주 초 자신의 e-킬릴리 뉴스레터에서 H.R. 9128이 합리적인 비용을 기준으로 자격을 갖춘 미국령 안전망 병원에 대해 강화된 메디케어 지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상률은 미국 내 다른 중요한 접근 병원들의 보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사회 보장법 제18조를 개정하여 미국령 안전망 병원에 대한 지정을 설정하려고 합니다.
이 법안은 미 하원 에너지 및 상업 위원회, 방법 및 수단 위원회, 예산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한편, H.R. 9127은 미국령의 과도한 부담 병원을 340B 처방약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사블란은 이 약품 프로그램이 약 제조업체가 특정 약품을 이러한 적용 대상에 할인을 제공하도록 요구하며, 커먼웰스 헬스케어 코퍼레이션이 마리아나의 환자들에게 이러한 할인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법안은 공공 보건 서비스법 제3조를 개정하여 미국령의 과도한 부담 병원을 340B 약품 할인 프로그램의 적용 대상으로 포함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에너지 및 상업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제임스 C. 모일란(Guam) 대표가 이 두 법안의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Kilili files 2 bills to reduce health care c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