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과 북부 제도의 입법 대표단 의장인 존 폴 A. 사블란 의원을 포함한 네 명의 상원 의원과 여덟 명의 하원 의원이 2024년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괌에서 열리는 마리아나 제도 입법협회(Mariana Islands Legislature Association)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괌으로 출발한다.
마리아나 제도 입법협회 회의 참석 배경과 비용 문제
사이판과 북부 제도의 입법 대표단 의장인 존 폴 A. 사블란 의원은 화요일에 괌으로 떠나 CNMI의 참여를 조율하고 있다. 사블란 의원은 “CNMI 정부의 예산에서 단 한 푼도 이 회의 참석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보조금 관리 및 주 청사 사무소가 의원들의 여행 비용을 부담할 예정이다. 이 자금은 내무부(Office of Insular Affairs)로부터 받은 보조금에서 나온다.
논의할 주요 지역 이슈
회의에서 CNMI 의원들과 괌 의원들은 항공료, 노동, 의료 등 지역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주제들은 마리아나 제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요한 이슈로 여겨진다.
참석자 명단
이번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출발하는 CNMI 상원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
- 상원 원내대표 코리나 마고프나
- 셀리나 바부타 상원의원
- 폴 A. 망글로나 상원의원
회의에 참석하는 하원의원들은 다음과 같다:
- 하원 원내대표 에드윈 프롭스트
- 빈센트 S. 알단 의원
- 안젤로 A. 카마초 의원
- 조셉 A. 플로레스 의원
- 말콤 오마르 의원
- 랄프 N. 유물 의원
- 매니 그레고리 T. 카스트로 의원
또한 입법국 직원들과 일부 보조금 관리 사무소(OGM)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12 CNMI lawmakers off to Guam for MILA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