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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MI 노동부, CW-1 터치백 조항 영향 평가 실패

노동부

CNMI 노동부는 작년에 시행한 CW-1 터치백 조항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사업체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피드백을 받지 못해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설문조사 실패와 대안적 접근

하원 상임위원회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노동부 장관 레일라 스태플러는 작년 시행된 터치백 조항의 영향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 설문조사에 대해 업데이트했습니다. 스태플러 장관에 따르면, 설문조사는 충분한 피드백을 얻지 못해 명확한 그림을 그리지 못했습니다.

스태플러 장관은 “설문조사는 터치백에 중점을 두었으나, 전체 사업체 커뮤니티로부터 좋은 응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웹사이트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CW-1 터치백 조항의 배경

2023년 6월, CNMI 노동부는 미국 시민권 및 이민 서비스(USCIS)의 터치백 조항이 CNMI 전체에 미치는 실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CW-1 설문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설문조사는 현지 사업체가 올해 해당 조항에 따라 CNMI를 떠나야 하는 CW-1 직원 수를 제공함으로써 터치백 조항의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터치백은 외국인 근로자가 세 번째 연속 근무 비자 갱신 전에 CNMI를 떠나야 하는 요구사항을 의미합니다. 이 출국 요구사항은 새로운 허가가 승인될 때까지 몇 달이 걸릴 수 있는 상태로 CNMI를 떠나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됩니다.

노동부의 목표와 향후 계획

스태플러 장관은 “설문조사는 CWs 또는 다른 비자 유형의 근로자를 고용하는 모든 사업주를 대상으로 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비자 유형의 근로자가 있는지 이해하고자 합니다. 이는 우리가 실제로 수집하지 않는 정보입니다. 따라서 이 새로운 터치백 정책이 사업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사업체와 직접 소통하려는 노력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태플러 장관은 CNMI가 특정 직무 기술을 수행할 수 있는 현지인을 훈련할 수 있는 좋은 훈련 프로그램과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이러한 격차를 메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설문조사는 미국 근로자에 대한 우선권 법을 집행하는 노동부의 책임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CW-1 비자 프로그램과 같은 외국인 근로자가 여전히 CNMI 노동력의 격차를 메우기 위해 얼마나 필요한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DOL: We didn’t get good responses from touchback 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