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청(MVA)은 타이완을 마리아나 관광객의 주요 시장으로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타이페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타이페이 관광 엑스포 2024 에 참가했습니다.
타이페이 관광 엑스포 2024
타이페이 관광 엑스포는 타이완에서 두 번째로 큰 여행 및 소비자 박람회로, 전 세계의 국가 및 주 관광청,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관광 관련 업계가 타이완 시장에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 엑스포는 307,996명의 방문객을 유치했으며, 250개의 제조업체와 800개의 부스, 그리고 중국 항공, 에버그린 항공, 캐세이 퍼시픽, 타이거에어 등 4개의 주요 항공사와 MVA, 괌, 팔라우, 한국, 일본, 홍콩,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네팔, 러시아 등 12개의 국제 전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MVA의 참여 및 성과
이번 엑스포는 신임 타이완 대통령 라이 칭 테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MVA의 부대표 주디 토레스는 “MVA는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매력을 여행 무역 파트너와 여행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전에도 타이페이 관광 엑스포에 참가해왔습니다”라며, “이번 엑스포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행사로, MVA는 타이완으로부터 관광객을 초대하고 관광 파트너십을 모색함으로써 시장을 개발할 잠재력을 탐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9 회계연도에 902명의 타이완 관광객이 마리아나를 방문했으며, 올해 회계연도에는 현재까지 73명의 타이완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MVA의 참여는 타이완 미디어인 Travel Rich Weekly, Travel Trend News Magazine, Ximmedia에 의해 보도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MVA explores Taiwan market at Taipei Tourism Expo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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