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한국에서 열린 제39회 서울 국제 여행 박람회에서 마리아나 제도 가 ‘가장 인기 있는 부스’로 선정되었습니다. 주최 측은 약 4만 2천 명의 참가자 반응을 기반으로 이 상을 수여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 매력 소개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2024년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사이판, 로타, 티니안을 자연 테마 부스로 소개했습니다. 부스는 마나가하 섬과 차모로 라테 돌 등 마리아나 제도의 상징적인 배경을 중심으로 꾸며졌습니다. MVA는 전통 차모로 및 캐롤리니안 춤 공연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MVA 마케팅 매니저인 토마스 김은 “춤 공연은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가자들에게 마리아나 제도를 독특한 해변 목적지로 만드는 요소들을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전통 차모로 및 캐롤리니안 문화는 MVA의 마케팅 메시지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우리의 홍보 노력의 결실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박람회 활동과 이벤트
MVA와 그 회원들은 박람회에서 소비자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포토 부스를 제공했으며, 마리아나 블렌드 커피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제공한 인천-사이판 왕복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습니다.
서울 국제 여행 박람회에는 39개국에서 502개의 조직과 기업이 참가해 국내외 여행지 정보와 함께 미식, 취미, 힐링, 액티비티 등 다양한 테마의 여행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는 서울 국제 여행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스’로 선정되며, 전통 문화와 매력을 널리 알리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MVA는 앞으로도 전통 문화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The Marianas stands out at Seoul Int’l Travel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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