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주요 언론사 8곳이 마리아나 제도 탐방 하며, 해당 지역의 대표 관광지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는 마리아나 관광청(Marianas Visitors Authority, MVA)이 주도하였으며, 기자단은 5월 10일 사이판에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취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리아나 제도 탐방 일정과 주요 활동
기자단은 도착 후 마리아나 제도의 상징적인 명소를 둘러보며 정보를 수집했습니다. 탐방 일정에는 원주민 캐롤리니언 및 차모로 해양 기술을 소개하는 500 Sails와의 인터뷰, LaoLao Bay 골프 리조트와 Coral Ocean 리조트의 전문 설계 코스 점검, 제25회 마리아나 국제 음식 축제 취재, 별 관측, DFS 갤러리아, I Love Saipan, CK Smokehouse, Ataari 문화 디너 쇼, Chunji 레스토랑, Inas’ Kitchen 방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티니안과의 문화적 연계
기자단은 또한 티니안으로의 당일 여행을 통해 역사적이고 경관이 아름다운 명소들을 둘러보고, 티니안의 유명한 “donni sali” 고추 가공에 대한 Petra Cabrera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사이판 한국문화원의 김홍균 원장 및 티니안 한국문화원장 Jin Ho Sung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리아나 제도와 한국의 문화적, 역사적 연계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MVA의 마케팅 전략과 기대 효과
MVA 마케팅 매니저 Thomas Kim은 “한국에서 사이판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며, 이를 활용하여 티니안과 로타로의 방문을 촉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MVA 회원 기업 및 조직의 지원으로 이번 투어는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확실한 투자 대비 수익을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언론사는 Herald Economy, 연합 매거진, 매일경제신문, 한국일보, 이데일리, 디지털조선, 국민일보, 스포츠경향 등입니다. 마리아나 제도는 온-오프라인 미디어 보도를 통해 약 8만 4천 달러의 광고 노출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취재 내용과 체류 일정
기자단은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와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 머물렀으며, 5월 13일에 출발했습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움과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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