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시장인 RB 카모초가 지역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5월 15일 수요일에 세 번째 구역 비즈니스 소유주들과 원탁 회의 토론을 주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다바오, 투푸 케인 주스, 제이스 레스토랑, 뉴 XO 마켓, 사이판 치과 클리닉, 내셔널 오피스 서플라이, 강 코퍼레이션, 블랙우드 가구, 툰 티쿠스, 그린 컨슘 마켓, 맥도날드 등 다양한 비즈니스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지역 규제의 영향
회의 중 일부 비즈니스 소유주들은 정부의 관료제가 어떻게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맥도날드의 괌 및 사이판 지사장인 조 아유유는 “구역 지정 문제에서 우리 사람들을 도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가 같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갱신할 때마다 구역 지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유유는 또한 지역 규제가 자신이 추진하고자 했던 상업용 부동산 개선을 늦췄던 구체적인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주차장 개선을 원했지만, 해당 프로젝트가 공공 도로와 너무 가까워 문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원탁 회의 통한 정부와 비즈니스의 상호작용
또 다른 지역 사업가인 후안 테노리오는 비슷한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그의 회사가 운영하는 제이스 레스토랑의 건물은 이미 30년 동안 운영되고 있었고, 정부 당국의 일관되지 않은 태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테노리오는 “정부 기관들이 비즈니스 커뮤니티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며, 비즈니스 세수가 정부 운영 자금의 중요한 출처라고 강조했습니다.
통신의 개선 요구
강 코퍼레이션의 저스틴 킴은 정부와의 더 개방적인 소통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비즈니스로부터 직접 의견을 수집할 수 있는 전자 시스템, 예를 들어 시장 사무실 웹사이트나 이메일 설문조사를 제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공개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RB 카모초 시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 2023년 11월부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해 왔습니다. 그는 “안전한 커뮤니티, 안전한 마을, 깨끗한 섬”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각 회의에서 마을 미화 활동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RB and Precinct 3 leaders discuss regulation iss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