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클럽 사이판이 주최한 이번 라스베이거스 나이트 에서는 오스카 S. 칼라지가 트리플 J 모터스에서 제공하는 새 차량 또는 1만 달러 상당의 현금을 대박 상품으로 획득했습니다. 행사 당시 그는 현장에 없었지만, 로터리 클럽 사이판 회장 아이린 홀은 당첨자가 현장에 있지 않아도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텍사스 홀덤 포커 토너먼트에서는 매튜 홀리가 1위를 차지했으며, 코너 트렌튼과 제프 가르시아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룰렛, 블랙잭 및 빙고와 같은 기타 게임들도 선보였습니다.
행사 개최 장소 및 시간
이번 기금 모금 행사는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에서 오전 11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홀 회장은 올해 참석자 수가 이전보다 적었지만, 여전히 많은 래플 티켓을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홀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성공적이었다”며 “사람들이 라스베이거스 나이트의 귀환을 기다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서 로터리 클럽 사이판 차기 회장인 조안 아키노는 향후 로터리 연도(7월 시작)에 시행할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위해 모금된 자금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계획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
아키노 차기 회장은 “내 임기 동안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며 “문해력, 교육 및 환경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장애인 포함 놀이터 지원도 계획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번 라스베이거스 나이트는 로터리 클럽 사이판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였습니다. 수익금은 교육과 환경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이판 커뮤니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Biker wins grand raffle prize at Vegas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