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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 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 적발

메스암페타민

사이판 국제공항 화물 구역에서 5월 14일에 약 30만 달러 상당의 메스암페타민(약 2.9 파운드)이 적발되었습니다. 이 메스암페타민은 비타민으로 위장되어 유나이티드 패키지 서비스(UPS)를 통해 수입된 것이었습니다. 어제 조세 마프나스 세관 및 생물안전부 국장과 마약 단속 태스크포스(DET)의 다른 구성원들이 기자 회견을 열어 이를 발표했습니다.

메스암페타민 적발 경위와 세부 사항

조세 마프나스 국장은 기자 회견에서 사건의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지난 5월 14일 오전 11시경 사이판 국제공항 화물 구역에서 세관은 정기적인 화물 검색을 실시했습니다. 이 경우 UPS 화물의 일부였습니다. 검문 중 한 세관원이 갈색 상자를 발견하고 추가 검사를 통해 비타민 C 패킷의 내용물이 다르게 느껴진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패킷을 열어보니 메스암페타민으로 보이는 물질이 나왔습니다. 또 다른 비타민 병들을 열어보니 그 안에는 메스암페타민으로 보이는 캡슐들이 가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프나스 국장은 발견된 메스암페타민이 총 2.9 파운드였으며, 거리 가격으로는 약 30만 달러 상당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메스암페타민의 추정 거리 가격은 그램당 약 150~160달러입니다. 전체적으로 약 30만 달러 상당의 가치를 지닙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체포 및 수사 진행 상황

왜 마약 적발 후 6일이 지나서야 기자 회견을 열었느냐는 질문에 마프나스 국장은 “처음에는 용의자가 체포된 후 기자 회견을 열려고 했으나, 사건이 아직 진행 중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사건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세히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공 안전부 국장인 앤서니 마카라나스는 현재까지 체포된 사람은 없지만, 공공 안전부는 이 사건을 열심히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커뮤니티에 이 문제를 알리기 위해 이 말을 전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이 일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커뮤니티의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마약들이 우리 커뮤니티에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족을 파괴하고 커먼웰스의 명성을 훼손시키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협력과 감사의 말

교정국 국장인 앤서니 토레스는 자신과 그의 부서가 세관의 노력에 감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적발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들의 행동은 분명히 생명을 구하고 우리 커뮤니티의 안전을 해치려는 범죄 활동을 저지했습니다. 우리는 이에 매우 감사하며, 계속해서 마약과의 전쟁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이판 국제공항에서의 메스암페타민 적발은 커뮤니티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밀반입 활동을 차단하기 위한 중요한 성과입니다. 공공 안전부, 교정국, 세관 및 생물안전부의 협력은 커뮤니티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공동 노력은 커먼웰스의 안전과 명성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