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나 관광 교육 위원회(MTEC)는 2025년 1월 24일, 마리아나 청소년 관광 클럽인 MYWAVE(Marianas Youth Welcome All Visitors Enthusiastically) 회원을 대상으로 연례 관광 교육 정상회의 를 개최합니다.
올해 관광 교육 정상회의 주제는 “평화를 심다—Manånånum Pås- Ffóttol llol Tipiyeew”로, 학생들에게 마리아나 제도의 평화 증진에 대한 이해와 기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MTEC 의장 비키 베나벤테는 “우리의 학교 발표에서 학생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점 중 하나는 여행객들이 목적지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 중 하나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환경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최근 퇴장 설문조사 결과, 방문객들이 마리아나 제도에서 가장 기대하는 활동이 자연을 즐기는 것임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의 주제는 학생들에게 교육적이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논의하기에 매우 시의적절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관광 교육 정상회의 주요 프로그램
이번 정상회의는 수백 명의 MYWAVE 클럽 회원과 지도 교사를 사이판 가라판 중앙공원에 모을 예정입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전시 부스를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여 1,000개의 종이 학을 접는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관광 교육의 중요성
MTEC와 마리아나 관광청(MVA)은 12월 18일 수요일,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학기 동안 진행한 관광 산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이번 교육은 그레고리오 T. 카마초 초등학교와 코블러빌 초등학교에서 실시되었습니다.
그레고리오 T. 카마초 초등학교의 레이나 카마초 교장은 “관광은 우리 모두의 사업입니다. 관광은 우리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함께 협력하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관광의 중요성과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이유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코블러빌 초등학교의 나오미 니시무라 교장도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 세대입니다. 그들이 관광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를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이 정보를 알아야 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러한 사고방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학생들의 생각을 소중히 여기고 경제를 운영하는 요소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정보
MTE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VA 커뮤니티 프로젝트 담당자 잭 아란다(jaranda@mymarianas.com)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670) 664-3200/1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