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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새로운 사이판 납세자 포털 오픈 예정

북마리아나 재무부 소속 세입 및 세금 부서(Division of Revenue and Taxation)가 2025년 4월에 새로운 ‘시민 포털(Citizen Portal)’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새로운 납세자 포털 플랫폼은 납세자와 기업 모두가 세금 관리를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납세자 포털 주요 기능

새롭게 도입될 시민 포털은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 온라인 세금 신고: 개인과 기업 모두를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통해 간편하게 세금을 신고할 수 있다.
  • 안전한 결제 옵션: 다양한 안전 결제 방식을 통해 포털에서 직접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 세금 기록 열람: 과거 신고 기록과 결제 내역을 확인하고 관련 업데이트를 한곳에서 받을 수 있다.
  • 실시간 알림 서비스: 중요 공지, 마감일, 세법 변경 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재무부의 비전

재무부는 이 포털을 통해 북마리아나 제도의 세입 관리 현대화를 목표로 한다. 이는 납세자들에게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세금 관리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고 강조했다.

재무부는 “이번 프로젝트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모든 납세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세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2025년 4월 출시를 통해 시민 포털이 제공할 새로운 경험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추가 정보

시민 포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 (670) 664-1100 또는 이메일 info@dof.gov.mp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Enhancing taxpayer services, DOF announces ‘Citizen Por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