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사업부(DPW)는 GPPC Inc. 및 퍼시픽 엔지니어링 그룹 & 서비스와 협력하여 해안도로에 고마찰 포장(high-friction surfacing)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해안도로포장 은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도로 안전 재료로, 월요일 올레아이 지역 길버트 C. 아다 체육관 근처 200피트 구간에 첫 레이어가 적용되었습니다.
해안도로 프로젝트 진행 상황
DPW의 레이 N. 유물 장관은 “이번 주 안에 품질 테스트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테스트가 통과되면 나머지 도로 구간에도 포장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1,970만 달러 규모의 해안도로 개선 프로젝트는 2023년 2월에 시작되었으며, 원래 2024년 1월 완공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8월, 하도급 업체인 퍼시픽 엔지니어링 그룹 & 서비스가 목표 완공일을 2024년 11월로 연기했습니다.
현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가라판에서 찰란 피아오까지의 전체 도로 포장은 12월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 날씨와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연 가능성도 있다고 유물 장관은 전했습니다.
운전자들에게 인내심 요청
유물 장관은 “다가오는 연휴 기간 동안 운전자들에게 인내심을 부탁드립니다”라며, “GPPC가 초과 근무를 통해 작업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의 진척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관계자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는 공공사업부 엔지니어와 직원들, GPPC 및 퍼시픽 엔지니어링 그룹 & 서비스의 직원들, 그리고 프로젝트 매니저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해안도로 프로젝트를 완공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