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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청: 제주항공에 부과된 미징수 요금 상환 필요성 재확인

항만청(CPA - Commonwealth Ports Autority)

코먼웰스 항만청 (Commonwealth Ports Authority, CPA) 레오 B. 투델라(Leo B. Tudela) 전무이사는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이 구착륙 및 터미널 요금률의 복원으로 인해 제주항공에서 징수하지 못한 $965,486에 대한 상환을 아놀드 I. 팔라시오스(Arnold I. Palacios) 주지사에게 다시 상기시켰습니다.

2024년 7월 2일,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제주항공에 청구된 신규 요금과 구 요금 간의 차액을 CPA에 상환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신규 요금에 따른 청구 금액은 $200만이었지만, 항만청 이사회가 주지사의 권고에 따라 2023년 10월 1일 이전에 상업 항공사에 부과된 공항 요금을 재시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제주항공은 $1,133,009만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재정 적자와 상환 요청

투델라 전무이사는 주지사에게 보낸 후속 서한에서 CPA가 연말이 다가오면서 상당한 재정 적자에 직면해 있다고 언급하며, 약속된 상환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표를 요청했습니다.

투델라 전무이사는 또한 아시아나항공과 티웨이항공이 제주항공에 제공된 낮은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고 주지사에게 알렸습니다. 그러나 투델라는 “다른 항공사에 대해 유사한 보장이 없다면 CPA는 가까운 시일 내에 미지급 잔액을 징수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 인상 및 이사회 결의

2023년 8월, 이전 항만청 이사회는 리콘도 & 어소시에이츠(Ricondo & Associates)의 조언을 받아 2023년 10월 1일부터 공항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리콘도 & 어소시에이츠는 CPA의 채권 부채 서비스 비율 요건이 추가 수익이 발생하지 않거나 지출이 줄어들지 않으면 충족되지 않을 것이라고 이사회에 경고했습니다.

2024년 5월, 주지사의 제안에 따라 항만청 이사회는 2023년 10월 1일 이전에 상업 항공사에 부과된 공항 요금을 재시행하는 결의안을 승인했습니다. 또한 2024년 6월, 항만청 이사회는 티니안에 비상활주로로 지정된 토지의 임대 수익을 CPA의 $800만 부채 상환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결의안을 채택하여 공항 요금을 낮출 수 있도록 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reminds governor to honor reimbursement p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