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유산
사이판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은 단순한 호텔 이상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CNMI 커뮤니티의 중요한 일부로서, 하얏트는 43년 동안 방문객들에게 5성급 세계적 수준의 환대와 편안함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현지 문화와 경제에 기여하는 수많은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왔습니다. 수많은 축하 행사, 결혼식, 졸업식, 시상식, 국제 회의 등을 주최하고 커뮤니티 봉사, 건강 및 웰니스, 환경 이니셔티브에 참여하는 등,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은 CNMI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얏트의 유산은 커뮤니티의 일부분으로 깊이 새겨져 있으며, 세대를 거쳐 기억될 것입니다.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직원과 커뮤니티의 소중한 기억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마케팅 매니저인 베아 오말리와의 인터뷰에서, 하얏트가 CNMI의 거의 모든 회사 및 조직과 협력하거나 도움을 주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이 CNMI 공립학교 시스템의 초등학생들을 위한 환경 주제 색칠 책을 제작하도록 저를 초청했던 때를 떠올리며, 이 프로젝트는 진정한 커뮤니티 서비스의 예였습니다.
하얏트의 연례 새해 전야 불꽃놀이도 저와 제 가족에게는 소중한 전통이었습니다. 매년 다른 가족들과 함께 멋진 쇼를 감상하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많은 특별한 기념일과 행사는 Kili Cafe & Terrace 또는 Giovanni’s에서 열렸으며, 많은 크리스마스 파티와 행사는 하얏트 볼룸 또는 정원 근처 수영장에서 열렸습니다.
커뮤니티의 감사 인사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에 대한 감사와 추억이 전해졌습니다. 부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 상원 의장 에디스 디레온 게레로, 사이판 상공회의소 회장 조 게레로, 마리아나 방문자 당국의 크리스토퍼 A. 콘셉시온, 브라부 약국의 캐시 유크나바지, 전 연방 법원 서기 린 레미유, 북 마리아나 대학의 교수 베이루 솔로몬, 사이판 트리뷴의 전 선임 기자 퍼디 델라 토레, 미스 노던 마리아나스 어스 2023인 조위 크루즈, 그리고 사이판 인디펜던트 생활 센터의 수잔 사투르 등 많은 이들이 하얏트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의 폐쇄는 사이판 커뮤니티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지만, 그들이 남긴 유산은 오랫동안 기억될 것입니다. 하얏트는 사이판의 관광 산업의 중심이었으며, 뛰어난 서비스와 커뮤니티 정신으로 수많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든 하얏트 직원과 경영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여정에 행운을 빕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Honoring 43 years of Hyatt Regency Saipan’s leg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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