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 아놀드 팔라시오스 북마리아나제도 주지사는 마리아나 해구 기념비 자문위원회 의장인 플로이드 마스가 를 환경 및 연안 품질국(BECQ) 임시 국장으로 임명했다.
주지사는 전 부서 및 기관장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영구 국장이 임명될 때까지” 마스가가 BECQ의 수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사는 “마스가 씨가 과도기 동안 새로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력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 엘리세오 카브레라 전 국장
이번 임명은 BECQ 국장이던 엘리세오 D. 카브레라가 2024년 12월 1일 췌장암 투병 끝에 67세의 나이로 커먼웰스 의료공사에서 별세한 지 이틀 만에 이루어졌다.
추가 임명 사항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이번 임명을 포함해 두 건의 추가 메모를 발행하며 임시 부서 책임자들을 지정했다.
재무부 장관 트레이시 B. 노리타가 개인 휴가로 2024년 12월 15일까지 부재 중이기 때문에, 콘니 아굴토를 재무부 임시 장관으로 임명했다.
또한,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국장 마이클 크루즈를 국토 및 자연자원부 임시 장관으로 지정했다. 이는 실반 O. 이지소마르 장관의 복귀 시까지 유효하다.
이와 더불어,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2024년 12월 10일부로 조지 J. 크루즈를 북마리아나제도 메디케이드 사무소 소장으로 임시 임명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vernor names Floyd Masga acting BECQ administr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