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주지사는 화요일 성명을 통해 제24대 북마리아나 입법부의 성공적인 취임식을 축하하며, 향후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민주적 전통과 순조로운 리더십 전환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이번 취임식의 원활한 진행은 민주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헌신과 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이것은 우리의 공동 가치를 반영하며 새로운 임기 시작을 희망적으로 열었다”고 평가했다.
FY25 예산안 및 주요 현안 논의 기대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아파탕 부주지사는 수정된 2025 회계연도(FY25) 예산안을 제출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새로운 예산안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입법부가 이를 신중히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주지사는 공석으로 남아 있는 각종 위원회의 직위에 적격자를 임명하는 작업을 신속히 진행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우선 과제: 경제 회복, 교육 및 인프라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우리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경제 회복”이라며, 이를 우선순위에 두고 지역사회 교육 시스템에 대한 투자와 현대적 인프라 개발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협력을 통한 투명하고 안정된 거버넌스
주지사와 부주지사는 입법부와의 열린 대화를 지속할 것임을 약속했다. “우리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거버넌스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협력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ongratulations to the Members of the 24th Northern Marianas Commonwealth Legisl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