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웰스 항만청(CPA) 이사회 의장인 호세 C. 아유유는 CPA 관리팀에 미납 공항 시설 사용자들로부터 600만 달러의 미수금 회수 를 요청했다.
지난 금요일 이사회 회의에서 아유유 의장은 이사회 재무위원회에 매달 수익 출처별로 얼마나 벌어들이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연체 보고서를 항상 제공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특히 “매우 연체된” 공항 시설 사용자들에게는 “그들이 CPA 시설을 사용하면서 돈을 지불하지 않을 수 없도록 작은 ‘사랑의 편지’를 보내 협조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유유 의장은 “만약 그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그들이 우리에게 와서 이야기하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그들을 사업에서 몰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공항에 도움이 되는 필요한 종류의 비즈니스라면,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우리는 여전히 그들에 대해 신경 써야 합니다. 그 돈은 CPA가 사용할 수 없는 돈이며, 우리는 그 돈이 정말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CPA 집행/임대 준수 책임자인 조이앤 테노리오에게 이사회 재무위원회 의장인 돌로레스 키요시와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청했다.
아유유 의장은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미수금이 600만 달러에 달한다고 알리며, “그것은 많은 돈이므로 그 돈을 회수하기 위해 모든 시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창의적인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재정 상황
CPA의 임시 감사관 잭 A. 디아즈는 사이판 항만이 약 4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약 170만 달러의 운영 비용을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로타 항만은 약 3만 2천 달러를, 티니안 항만은 약 21만 1천 달러를 벌어들였다.
디아즈는 공항이 “항상 운영 손실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현재까지 프란시스코 C. 아다/사이판 국제공항은 이미 32만 5천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벤자민 타이사칸 망글로나/로타 국제공항의 손실은 44만 2천 달러에 달한다.
디아즈는 프란시스코 망글로나 보르하/티니안 국제공항이 유일하게 수익을 올린 공항으로, 총 3만 5천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보고했다.
디아즈는 CNMI 공항의 가장 큰 비용은 인건비, 유틸리티, 여행 경비라고 설명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yuyu asks CPA to collect $6M receivab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