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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란카노아 자택 수색 중 도난품, 마약, 총기 및 탄약 발견

DPS, Department of Public Safety 공공안전국

경찰은 도난 및 절도 사건 조사 중 글렌 사블란 팔라시오스의 자택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도난품, 마약, 총기 및 탄약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7월 30일, 케네스 L. 고벤도 상급 법원 부판사는 해당 수색 영장을 승인했습니다.

경찰 차장 사이먼 T. 마나콥에 따르면, “수색 영장은 2024년 7월 25일 오전 10시 1분에 보고된 도난 및 절도 사건 조사를 위해 발부되었습니다. 사건은 산호세의 조텐 슈퍼스토어에 위치한 마리아나스 매니지먼트 코퍼레이션 사무실에서 발생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4년 8월 1일 목요일 오후 12시 45분경, 경찰은 찰란 카노아에 위치한 글렌 팔라시오스의 자택을 수색했습니다. 수색 과정에서 도난품, 마약, 총기 및 탄약이 발견되어 압수되었습니다. 마나콥은 “팔라시오스와 호프 블랑코는 현장에서 체포되어 교정국으로 이송되었으며, 그곳에서 입건 및 구금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팔라시오스는 불법 약물 소지 및 불법 총기와 탄약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고, 블랑코는 불법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마나콥은 “압수된 물품들에 대한 정확한 목록은 아직 처리 중입니다. 이 사건은 범죄 수사국에서 진행 중인 적극적인 조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PS 커미셔너 앤서니 마카라나스는 오늘 금요일 오후 2시에 이번 사건과 최근의 마약 단속에 관한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arch warrant uncovers stolen properties, drugs, firearm, and ammun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