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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연주자 부자, 창원 감계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 공연

Da Kine으로 알려진 Larry와 Kui Lee의 부자 밴드는 지난 5월 25일 한국 창원의 감계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지역 연주자인 래리와 쿠이 리 부자가 2024년 5월 25일 한국 창원에서 열린 감계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 에 참여했습니다. 이들의 우쿨렐레 밴드 ‘다 카인'(Da Kine)은 2017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후나바시 하와이안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로 국제 음악 행사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나 대표로 참가

리드 우쿨렐레 연주자이자 가수인 쿠이 리는 “이 멋진 국제 문화 음악 행사에서 마리아나를 대표하게 되어 매우 흥분되고 영광입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감계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

매년 열리는 감계 어쿠스틱 뮤직 페스티벌은 전문 음악가이자 교육자인 블루스 리와 그의 아내 비비안 김이 주최합니다. 이들은 사이판에서 여러 차례 열린 마리아나 우쿨렐레 페스티벌에서도 공연한 바 있습니다. 블루스는 “우리는 좋은 친구인 래리와 쿠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그들이 우리 페스티벌에서 공연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며, 마리아나의 사람들과의 멋진 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사이판을 방문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쿨렐레 교육과 공연

래리와 그의 아들 쿠이는 사이판에서 10년 넘게 전문적으로 공연해 왔으며, 2008년부터 CNMI에서 우쿨렐레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이메일(larrylee33@gmail.com)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Da Kine performs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