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산지의 석방과 지속되는 언론의 자유 옹호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가 오스트레일리아로 귀국했지만, 그의 변호사 배리 폴락은 어산지의 언론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위한 싸움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26일, NMI 연방 지방법원에서 62개월간의 복역 기간을 선고받은 후 어산지는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폴락 변호사는 “어산지는 미국이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는 진실하고 중요한 뉴스를 공개했습니다. 그는 언론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어산지가 간첩법에 따라 기소된 것은 부당하며, 이는 언론인들이 매일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가 가족과 재회할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그를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의 자유, 투명성을 위한 계속되는 싸움
50명 이상의 미디어 대표들이 모인 자리에서 폴락은 위키리크스의 작업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산지는 언론의 자유와 정부의 투명성을 위한 계속적인 힘이 될 것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강력하며, 침묵되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간첩법 기소의 위협적인 전례
폴락은 어산지가 간첩법에 따라 기소된 것이 언론의 자유에 대한 위협적인 전례를 남겼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법원은 어산지의 출판물이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그것들이 뉴스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그를 175년의 징역형에 노출시켰습니다. 오늘의 결정은 어산지가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언론을 범죄로 취급하는 것은 위협적인 전례를 남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법무부와의 법적 협상
어산지와 그의 법률팀이 사이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폴락은 편리함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산지의 범죄가 미국 외부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그가 처음으로 들어가는 지역이 기소될 적합한 지역입니다. 사이판이 호주와 가장 가까운 장소였고, 어산지가 자유의 몸으로 빠르게 가족과 재회할 수 있는 장소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역사적인 날과 향후 계획
어산지의 오랜 변호사인 제니퍼 로빈슨은 “14년 간의 법적 싸움 끝에 줄리안 어산지가 자유의 몸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21세기 언론의 자유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된 사건의 종결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로빈슨은 또한 미국 정부가 간첩법을 이용해 어산지를 기소한 것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줄리안은 전쟁 범죄, 인권 침해 및 미국의 잘못된 행위를 공개한 대가로 14년 넘게 고통을 겪었습니다. 오늘 그는 공익을 위해 정보를 공개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 기소는 전례 없는 위협을 설정하며, 전 세계 언론인들에게 큰 우려가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계속되는 싸움과 희망
로빈슨은 “오늘 우리가 줄리안 어산지를 자유롭게 만든 사실이 전 세계 언론인들에게 희망을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줄리안을 위해 싸웠던 모든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싸워주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Assange lawyer: WikiLeaks founder’s fight contin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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