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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4명의 공무원에게 패트리어트 상 수여 및 ESGR 주간 선포

패트리어트 상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지사는 괌-CNMI 주 방위군 및 예비군 지원위원회(ESGR)와 함께 4명의 정부 공무원에게 패트리어트 상 을 수여했습니다. 또한 주지사와 부지사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를 ESGR 주간으로 선포하여 육군 및 공군 방위군, 육군 예비군, 공군 예비군, 해군 예비군, 해병대 예비군, 그리고 해안 경비대 예비군을 기렸습니다.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CNMI 주민들이 “이 훌륭한 남녀들이 하는 모든 일”을 지지한다고 강조하며, 방위군과 육군 예비군이 국가의 안전과 안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그들의 민간 직원들도 최전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ESGR의 지역사회 기여 없이는 CNMI와 국가가 현재의 모습일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패트리어트 상 수상자 소개

이번에 패트리어트 상을 수상한 인물은 성인 보호감독국의 나디아 메이 B. 모세스와 위나 그웬돌린 이겔 감독관, 그리고 교정국의 앤서니 C. 토레스 국장과 리타 이글레시아스 감독관입니다. 모세스와 이겔은 미국 육군 예비군인 라이언 저스티스 바부타가, 토레스와 이글레시아스는 미국 육군 예비군인 샘린 T. 아탈리가 추천했습니다.

바부타는 모세스와 이겔이 슈퍼 태풍 마와르 이후 괌에 파견된 동안 그의 가족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해 준 공로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탈리는 토레스에 대해 “그는 타고난 지도자”라며, 직원들의 걱정을 경청하며 공정하고 일관되게 행동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글레시아스에 대해서는 “모든 교정관과 직원들을 매우 지지해준다”며, 군 휴가 관련 조언을 아낌없이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육군 장관이자 Triple J의 부사장인 마이크 사블란은 예비군 및 참전용사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영광이자 특권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비군과 군인들이 조직 내에서 얼마나 자격 있고, 성실하며 헌신적인지를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ESGR 주간 선포식에는 주지사와 부지사 외에도 공공안전국의 앤서니 마카라나스 국장, ESGR 신임 자원봉사자 타냐 데이비드(괌 은행), ESGR 괌-CNMI 지역 의장 리타 A. 사블란, ESGR 주 옴부즈맨 조앤 T. 아퀴노, 고용자 아웃리치 코디네이터 로즈 이기톨, 미국 해안경비대 중위 저스틴 밀러, 미국 육군 예비군 SFC 타냐 송송-디아즈, 그리고 미국 육군 SPC 크리스찬 루이즈와 육군 예비군 9th 미션 서포트 커맨드 가족 지원 담당관 케네디 벤자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리타 사블란은 ESGR 팀이 27년 동안 존재해 왔다며, “고용주와 군인이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군인들이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officials receive Patriot Aw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