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리스” 곤잘레스는 오는 총선에서 미 하원 NMI 대표 선거에 출마한 네 명의 후보 중 첫 번째로 커먼웰스 선거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미 하원 NMI 대표 출마 선언
어제 아침, 곤잘레스는 수십 명의 지지자와 캠페인 위원회 구성원들과 함께 수수페에 위치한 CEC 사무실에 방문하여 공식적으로 후보자 청원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는 “특정 이익에 얽매이지 않은 독립 후보로서 첫 번째로 등록하게 되어 기쁘다”며 출마 소감을 밝혔습니다.
선거 공약 및 비전
연설에서 곤잘레스는 자신이 NMI 대의원으로 선출된다면 정치보다 국민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 이상 정치에 얽매이지 않고, 국민의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솔루션과 행동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리더십과 경험이 대의원 역할에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30년간의 입법부, 행정부, 연방 정부 및 비영리 부문에서의 경험을 통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대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CNMI의 미래를 위한 전략
곤잘레스는 CNMI의 경제적, 사회적, 인프라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비전을 가지고 미국 정부와의 협상을 통해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한 경제적, 사회적 재앙을 막아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CNMI의 조약과 미국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적, 프로그램적 합의를 확보하는 데 있어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가족과 지지자들에게 감사 인사
곤잘레스는 그의 지지자들과 캠페인 위원회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특히 세 아들에게 특별한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들은 해외에서 학업과 군 복무를 하고 있습니다. 두 아들은 USCG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으며, 큰 아들은 해안 경비대 장교로 복무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 하원 NMI 대표 선거 다른 후보자들
현재 NMI 대의원 선거에 출마한 다른 후보로는 민주당의 하원 원내대표 에드윈 프롭스트, 공화당의 전 공항 당국 이사장 킴벌린 킹-힌즈, 독립 후보로 출마한 차모로 활동가 리아나 S. 호프슈나이더가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Gonzales first to file candidacy in NMI delegate race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Gonzales says he’s ‘not beholden to any special inte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