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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 T. 아퀴노, CNMI 고용주 지원 및 예비군(ESGR) 지역 의장으로 임명

조앤 T. 아퀴노가 고용주 지원 및 예비군(ESGR) CNMI 지역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녀는 지난해 말 은퇴한 리타 A. 사블란의 뒤를 이어 ESGR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SGR 지역 의장의 역할

조앤 T. 아퀴노 ESGR CNMI 지역 의장

ESGR괌-CNMI 주 의장 캐시 고그는 아퀴노를 새로운 지역 의장으로 임명하며, “아퀴노 의장은 주 의장 및 집행 위원회와 협력하여 고용주, 군 복무자, 그들의 가족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ESGR의 임무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또한 군복무자 재고용권법(USERRA)에 따라 CNMI 내 고용주와 군 복무자에게 권리와 책임에 대해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SGR주 위원회는 아퀴노 의장이 “공공 서비스와 지역사회 참여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그녀는 사이판 로터리클럽 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과거에는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지사의 참모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이후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활동에 더욱 헌신해왔다.

캐시 고그 의장은 “조앤을 CNMI 지역 의장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의 리더십과 지역사회 중심의 사고방식은 ESGR의 노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SGR에서의 활동

아퀴노는 2017년 ESGR 자원봉사자로 합류한 이후, 전 사이판 시장 아파탕과 함께 ESGR전용 사무실 공간 확보 등 여러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CNMI 전역에서 다양한 시민 및 비영리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미국 군 베테랑인 다니엘 이와시타 아퀴노 의원의 아내이자 어머니, 할머니로서 가족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새로운 임무에 대한 포부

조앤 아퀴노는 “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ESGR의 임무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 고용주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CNMI의 이해, 협력,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SGR괌-CNMI 위원회는 아퀴노의 임명을 환영하며, 그녀의 리더십이 지역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ESGR 소개

ESGR은 미 국방부 프로그램으로, 예비군 구성원과 민간 고용주 간 협력과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 상담, 갈등 중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군 복무자와 고용주를 지원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Aquino is new ESGR-CNMI area c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