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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레이판드, 무소속 후보로 연방 의회 출마 선언

제임스 레이판드

NMI 직업 재활국장 제임스 “짐” M. 레이판드가 무소속 후보로 연방 의회에 출마합니다. 주지사 아널드 I. 팔라시오스와 부지사 데이비드 M. 아파탕은 이미 민주당 후보 에드윈 프롭스트를 지지하고 있지만, 제임스 레이판드 는 그들의 마음을 바꾸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전직 교육자이자 Northern Marianas Protection & Advocacy Systems, Inc.의 전무이사였던 제임스 레이판드 는 작년에 주지사에 의해 OVR 국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수요일 인터뷰에서 레이판드는 “좀 웃기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정치로 전환하면서 이 행정부의 내 직책에 대한 정치를 고려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주지사와 부지사의 공을 인정해야겠지만, 저는 한 번도 정치적 임명자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OVR에서의 노력에 정치적 간섭을 느끼거나 본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레이판드는 “저는 정치인이 아닙니다. 주지사와 부지사의 지지 후보를 반대하는 위치에 있게 된 것은 뒤늦게 생각해보니 저를 그런 상황에 놓이게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들이 누구를 지지하고 투표할지를 바꾸길 바라는 희망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럴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지만, 꿈꾸는 것은 자유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방 의회 후보로 출마하는 다른 후보들로는 공화당의 변호사이자 전 코먼웰스 항만청 이사회 의장인 킴벌린 킹-힌즈, 프리랜서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보조금 작가인 무소속 후보 존 올리버 델로스 레예스 볼리스 곤잘레스, 차모로 활동가 리아나 S. 호프슈나이더가 있습니다.

현직 연방 하원의원인 민주당의 그레고리오 킬리 카마초 사블란은 아홉 번째 임기를 추구하지 않으며, 대신 프롭스트의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OVR director running for US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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