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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주지사 부패 사건, 특별 검사 임명 놓고 법적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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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널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전직 주지사 랄프 DLG 토레스에 대한 공직 부패 사건 특별 검사 임명 문제와 관련해 법무부 및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법원의 지침을 구할 예정이다.

7월 16일, 재판관 임시직 아서 바시나스는 이해 상충을 이유로 사건 CR 22-0050에서 법무부와 제임스 로버트 킹만 부검사를 제외시켰다. 바시나스 재판관은 새로운 특별 검사를 임명하지 않았으며, 법무부 대신 공공 감사관실을 임명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건의 기소 권한을 행정부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바시나스 재판관은 또한 전 주지사에 대한 별도의 경멸 및 공직 부패 재판인 사건 CR 23-0127에서도 법무부와 킹만을 제외시켰다.

“법무부가 법원의 결정을 항소하고 있습니다… 제가 논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상황에 이르렀을 때 다루게 될 것입니다,”라고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월요일 기자들에게 말했다.

만약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 대법원이 바시나스 재판관의 판결을 유지할 경우,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제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법무부와 사법부의 지침을 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 상황에 이르면 판단하겠습니다.”

2021년 12월, 당시 공화당 소속이었던 토레스 주지사는 민주당-독립당이 주도한 하원 사법 및 정부 운영 위원회에 의해 입법 소환장에 불응한 혐의로 경멸을 받았다. 이 위원회는 그의 공적 지출을 조사 중이었다.

2022년 4월 8일, 법무부는 전 주지사에게 12건의 공직 부패 및 1건의 절도 혐의를 제기했다. 이 혐의는 그와 그의 아내 디안 T. 토레스의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또는 다른 프리미엄 클래스 항공권 발급과 관련이 있다. 또한 입법 소환장 불응 혐의도 포함되었다.

전 주지사는 이 혐의를 부인했다.

2022년 8월 23일, 임시 재판관 알베르토 톨렌티노는 경멸 혐의를 기각했다. 재판관은 검찰관 J. 로버트 글래스 주니어가 입법 소환장 불응과 관련된 특권 정보를 접한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26일, 킹만 검사는 전 주지사에 대한 별도의 경멸 및 공직 부패 혐의를 재차 제기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alacios will seek guidance from OAG, judiciary in appointing special prosecu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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