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제25회 마리아나의 맛 축제에서 열린 ‘오 마이 그릴 국제 음식 대회’에서 한국의 소셜 미디어 스타 권상혁 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는 수천 명의 현지인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일본과 한국의 소셜 미디어 스타들이 경쟁을 펼쳤습니다.
한국의 소셜 미디어 스타 권상혁 우승
권상혁은 지난해의 우승자인 사치요 마스부치와 함께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겨뤘습니다. 이번 경쟁에서는 권상혁이 1등을 차지하여 1,000달러의 상금을 받았고, 마스부치는 아쉽게도 타이틀을 잃고 2등을 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마리아나 고등학교의 제러미 로터 선생님이 차지했습니다.
참가자들의 노력
경쟁에서는 12파운드가 넘는 마리아나 스타일의 바비큐 플래터가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대량의 육류를 먹어 치우는 훈련을 했습니다. 권상혁은 경기 전에 단백질을 섭취하며 대량의 육류 섭취에 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훈련은 성공적이었으며, 그는 10파운드 이상의 바베큐 육류를 섭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4파운드 이상의 탄수화물을 포함한 레드 라이스와 마카로니 샐러드에서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행사의 의미
이 행사는 사이판 지역사회와 국제 참가자들 간의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히 한국과 일본 커뮤니티에서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경쟁적이면서도 화합의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시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권상혁은 이번 사이판 방문이 첫 방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이판의 자연과 산, 친절한 사람들, 특히 음식이 매우 좋았다”며 자주 방문하고 싶다는 희망을 전했습니다.
이번 ‘오 마이 그릴 국제 음식 대회’는 참가자들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S. Korean social media star tops Oh My Grill Int’l Food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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