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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가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지역 사회 긴장

DPS, Department of Public Safety 공공안전국

어제 오후 아추가오의 조용한 동네가 총성 소리로 인해 충격에 빠졌으며, 이 총격 사건 에 지역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졌다.

공공안전부(DPS)의 경찰 부국장이자 공보 담당자인 사이먼 T. 마나콥에 따르면, 어제 오후 해당 지역에서 총격 사건 신고가 접수되었다.

마나콥은 목격자들이 경찰에게 약 5발의 총성을 들었으며, 총성이 울리기 직전 빨간색 토요타 타코마 픽업 트럭이 버려진 주택으로 접근하는 것을 보았다고 전했다. 사건 후 동일한 차량이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자들에 의해 확인되었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에도 불구하고, 책임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사건은 현재 공개 수사 중이라고 DPS는 밝혔다. 다행히도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마나콥은 “이 사건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추가 조사를 위해 범죄 수사국으로 이송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가 계속됨에 따라, 주민들은 경계를 유지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당국에 보고할 것을 권장한다. DPS는 이 사건을 해결하고 지역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Police probe gunshots in Achug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