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단체 아일랜드 키퍼스 CNMI가 공개적으로 “Save the Old Man” 행사에 대한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이 행사는 4월 13일과 14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아일랜드 키퍼스 CNMI가 매년 특별히 조직하는 세 번째 해변 청소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해변으로 하이킹을 하며 쓰레기와 대형, 소형 잔해를 제거하는 활동을 포함한다.
이벤트 개요
노리코 아카리 회장은 이 이벤트가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으며, 두 날 모두 해변으로 하이킹을 하고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일랜드 키퍼스 CNMI는 장갑과 봉투를 제공하며, 음료도 제공될 예정이다. 해안 자원 관리 부서가 쓰레기 처리를 담당할 것이라고 아카리는 덧붙였다.
아일랜드 키퍼스 CNMI의 배경
아카리는 비영리 단체를 결성하기 전, 다이버들이 다이빙을 하기 전 해변을 청소하고, 해양 잔해를 수거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고객이 없어지면서, 그들은 섬을 계속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아일랜드 키퍼스 CNMI를 결성했다고 한다. 그들은 일상적인 청소 활동에 대한 정보를 페이스북 그룹에 게시하고, 회원들은 자신들이 쓰레기를 볼 때마다 언제든지 청소를 할 수 있는 “쉽고 유연한”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커뮤니티와의 협력
아카리는 “Save the Old Man” 이벤트가 해변의 해양 잔해가 훨씬 더 큰 발자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연례 이벤트를 개최하여 커뮤니티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섬을 아름답게 유지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며, 그저 눈앞의 쓰레기를 줍는 것에 대한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