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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다각화 위한 회계사의 제언

경제 성장

공인회계사 데이비드 버거는 북마리아나 제도(CNMI)에서의 수익 다각화를 촉구했습니다. 버거 코머 & 어소시에이츠의 버거는 5월 16일 사이판 월드 리조트에서 열린 사이판 상공회의소 제2회 연례 경제 포럼에서 발표를 통해 “왜 CNMI에는 투자 회사, 헤지펀드, 연금 펀드가 없는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이러한 종류의 비즈니스는 투자를 통해 돈을 번다”며, 투자는 이자, 배당금, 자본 이익을 창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익 다각화 위한 법률 수정의 필요성

버거는 현재 CNMI의 총 매출세법(BGRT)에 따르면, 투자 회사는 투자 매각 가격의 5%를 세금으로 지불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투자 매각이 이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므로 이러한 세금 구조는 불합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BGRT 법을 수정해야 한다”며 “순 거래 이익에 BGRT를 부과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수정은 투자 회사를 포함한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 조성

버거는 CNMI가 양질의 기업과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더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를 들어, 연간 법인 보고서 제출 수수료는 100달러이며, 미제출 시 하루에 10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일부 기업은 늦은 제출로 인해 수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버거는 벌금이 100달러로 상한선을 두어야 하며, 상무부가 3월 2일에 미제출 기업들에게 공지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사업 등록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절차가 한 장소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선스 센터’의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선스 센터

‘원스톱’ 개념의 비즈니스 라이선스 발급은 1990년대부터 정부 관계자들에 의해 논의되고 제안되었습니다. 2023년 11월, 토마스 존 DLC 망글로나 의원은 상무부에서 운영하는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선스 및 허가 센터’를 설립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현재 하원에서 계류 중이며, 이 법안이 통과되면 기업들이 한 장소에서 모든 필요한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되어 비즈니스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입니다.

데이비드 버거 공인회계사는 CNMI에서 투자 회사와 같은 새로운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총 매출세법(BGRT)을 수정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더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제안은 기업 등록 절차의 간소화와 벌금 체계의 개선을 포함합니다. ‘원스톱 비즈니스 라이선스 센터’의 설립도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이 한 장소에서 모든 필요한 절차를 완료할 수 있게 하여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개선할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NMI needs revenue diversification, CPA Burger s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