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상원 EAGI 위원회, CPA 이사회 후보로 바틀리 잭슨 승인
Posted in

상원 EAGI 위원회, CPA 이사회 후보로 바틀리 잭슨 승인

항만청(CPA - Commonwealth Ports Autority)

2월 14일 상원, CPA 이사회 후보 바틀리 잭슨 본회의서 최종 인준 예정

상원 행정 및 정부 조사위원회(EAGI)가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가 커먼웰스 항만청(CPA) 이사회 위원으로 지명한 브리지 캐피탈 부사장 바틀리 “바트” 잭슨을 공식 승인했다.

2월 14일 열리는 상원 본회의에서 잭슨의 최종 인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위원회 보고서 내용

EAGI 위원회는 2월 6일 제출한 보고서에서 잭슨의 지명과 관련한 모든 필수 서류가 제출되었으며, 이를 검토한 결과 헌법 또는 법률과 상충하는 요소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제출된 문서는 다음을 포함한다.

  • 약물 검사 결과
  • 범죄 기록 조회 결과
  • 재정 공개 서류

이에 따라, 위원회는 잭슨의 지명을 상원 본회의에 회부할 것을 권고했다.

위원회 구성원으로는 프랭크 Q. 크루즈 위원장, 카를 킹-네이버스 상원 부의장, 도널드 망글로나 상원 원내대표, 로니 M. 칼보 상원의원, 코리나 마고프나 상원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잭슨의 CPA 이사회 합류 배경

잭슨이 인준을 받으면, 그는 지난해 CPA 이사회가 라몬 A. 테부테브를 새 이사회 의장으로 선출한 후 사임한 전 CPA 의장 호세 C. 아유유의 남은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잭슨은 마리아나 제도에서 오랜 기간 거주하며 관광 및 호텔 업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는 과거 다음과 같은 직책을 수행했다.

  • PIC 사이판 총지배인
  • 마리아나 관광청(MVA) 이사회 위원
  • 북마리아나 호텔협회 이사회 위원
  • 괌 관광청 이사회 위원
  • 괌 호텔 및 레스토랑 협회(GHRA) 의장

EAGI 위원회는 잭슨의 다양한 경력이 항만청 운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그의 지명을 승인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절차

잭슨의 인준안은 2월 14일 상원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인준이 확정되면, 그는 CPA 이사회 위원으로서 공식적인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nate EAGI committee OKs CPA board nominee

A palavra '' foi encontrada no arr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