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이 일본에서 열린 유명 축제에 참가하여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사이판 아와오도리 창립자이자 긴파치 레스토랑 사장인 카마타 미사코의 지도 아래, 사이판의 젊은 아와오도리 댄서들은 7월 14일 제13회 시로가네 아와오도리 축제, 7월 21일 우지이에 아와오도리, 7월 27일 기타마치 아와오도리 축제에서 일본의 아와오도리 팀과 함께 공연을 펼쳤습니다.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은 카시디 톰슨 와볼(20세), 코디 프랑코 빌라고메즈 포브스(18세), 오웬 다니엘 E. 퀴투구아(17세), 코니 메타오(15세), 비안니 메타오(17세), 마르셀라 헤벤(16세), 레온 렉슨 와볼(12세), 산토 바이디아(13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월 9일, 팀원 중 4명은 일본으로 출발하여 제13회 시로가네 아와오도리 축제를 위해 한 달간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와볼, 포브스, 퀴투구아, 바이디아는 7월 4일 해방의 날 퍼레이드에 참가하기 위해 사이판으로 돌아왔으며, 포브스와 퀴투구아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지만, 와볼은 병으로 인해 사이판에 남아야 했고, 바이디아는 사이판에서 중요한 일이 있었습니다.
비록 6명의 팀원만으로 구성되었지만,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은 일본의 아와오도리 팀과 함께 훌륭한 공연을 펼쳤습니다. 기타마치 아와오도리 축제에서는 사쿠라 사쿠라 아와오도리 팀과 함께 했으며, 사이판의 젊은 아와오도리 플루트 연주자들은 준비 기간 동안 처음 배운 곡을 능숙하게 연주했습니다.
카마타 미사코는 “아무도 우리에게 곡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지만, 우리가 직접 찾아서 곡을 익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어서 “이 아이들은 춤을 통해 사이판을 홍보하면서 자존감을 키우고 다른 문화 경험을 접할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이들은 사이판과 일본 간의 연결을 구축하고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판 아와오도리 팀은 8월 3일 도쿄 히가시 린칸에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도쿄 고엔지 아와오도리 축제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8월 27일 사이판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aipan’s Awaodori team impresses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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