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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시장실, 도로 상태 문제에 대한 사과

사이판 시장 라몬 블라스 "RB" 카마초

사이판 시장실은 최근 섬 전역에 걸친 파손된 도로 상태 에 대해 지역사회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라몬 “RB” B. 카마초 시장은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인정하며, 가능한 한 빠르게 도로를 수리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임을 밝혔다.

카마초 시장은 “우리 지역사회가 도로 상태 로 인해 겪고 있는 좌절감을 이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개인적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한 지역사회, 안전한 마을, 그리고 깨끗한 섬을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주민들의 안전과 응급 서비스 접근성 보장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시장에 따르면, 그의 팀은 장비를 준비하고 필요한 수리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채석장에서의 산호석 반출 지연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문제는 공공토지국의 관할 아래에 있으며, 자재 확보의 지연이 수리 작업의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카마초 시장은 지역사회의 지지와 이해를 요청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협력을 구했다. “주민들이 저와 함께 주지사에게 필요한 자재의 신속한 반출을 도와줄 것을 요청하기를 바랍니다. 이 자재는 사이판 주민 여러분의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지가 있다면, 우리는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고 도로 수리 작업을 더 이상 지연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호소했다.

사이판 도로 문제는 많은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으며, 카마초 시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SMO apologizes for road conditions, seeks community support to address challen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