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상원의원 셀리나 R. 바부타는 최근 찰란 갈라이데 도로의 긴급 수리를 위해 100 입방야드의 기초 채석 자재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도로는 타포차오산 인근에 위치하며, 최근 폭우로 인해 심각한 파손이 발생해 주민들과 통근자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도로 파손 문제 해결 위한 노력
바부타 의원은 Variety와의 성명에서 사이판 시장실이 이번 수리 작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찰란 갈라이데의 상태는 주민들과 통근자들에게 큰 걱정거리였습니다. 최근 폭우로 인해 도로가 심하게 훼손되어 안전 문제가 발생하고 지역사회에 불편을 초래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우리 지역사회의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이판 상원의원 기부 기초 자재의 활용 계획
기부된 기초 채석 자재는 도로의 주요 파손 부위, 특히 움푹 들어간 구멍과 불균형한 표면을 수리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부타 의원은 “이번 긴급 수리 작업은 찰란 갈라이데 도로의 주행 가능성을 크게 개선하고 모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이번 문제 해결에 나선 사이판 시장실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를 표하며, 인프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지역사회 지도자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Sen. Babauta donates quarry materials for road rep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