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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방문한 USS 라파엘 페랄타 승조원 환영

USS 라파엘 페랄타호

아놀드 I.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데이비드 M. 아파탕 부주지사는 지난 6월 20일 목요일, USS 라파엘 페랄타 승조원들을 사이판에서 환영했습니다.

USS 라파엘 페랄타의 사이판 정박

유도 미사일 구축함 USS 라파엘 페랄타는 6월 18일부터 로어 베이스의 찰리 도크에 정박하여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 함선은 최근 서태평양에서 실시된 발리언트 실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함선에는 332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이 중 270명은 사이판의 편의시설을 즐기고 나머지 승조원은 함선을 지키기 위해 남아 있을 것이라고 스티브 자흐타 함장이 밝혔습니다.

자흐타 함장은 “승조원들은 사이판을 매우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음식, 날씨, 해변 모두를 사랑하며 다시 오고 싶어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주지사의 환영 인사와 계획

팔라시오스 주지사는 더 많은 해군 함선을 CNMI에 유치하기 위해 군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이판에 해군 함선의 입항을 추진할 것입니다. 관광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우리는 군인들과 해군을 환영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지사와 부주지사는 또한 해군과 상업 선박의 방문을 돕기 위해 항구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USS 라파엘 페랄타 소개 및 투어

USS 라파엘 페랄타는 509피트 길이의 알레이 버크급 유도 미사일 구축함으로, 330명의 승조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함선은 일본 이시가키에 기지를 두고 있으며, 서태평양 남부 함대 책임 구역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자흐타 함장은 “우리의 방문은 정기적인 항구 방문의 일환입니다. 서태평양 전역을 순찰하면서 휴식과 재보급을 위해 항구에 들어갑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함선이 사이판에 정박하는 동안, 팔라시오스 주지사와 아파탕 부주지사, 언론인들은 함선을 견학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함선의 안전한 운영과 항해 방식을 설명하며 방문객들을 안내했습니다.

식량 공급에 대한 질문에 대해, USS 라파엘 페랄타의 부함장인 캄 매시 함장은 “우리는 일반적으로 30일에서 45일분의 식량을 가지고 다니며, 항구에 들어갈 때마다 식량과 연료를 보급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SS 라파엘 페랄타의 역할

USS 라파엘 페랄타는 독립적으로 또는 항모 타격단, 원정 타격단, 또는 수상 전투 그룹의 일원으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함선은 평시 주둔, 위기 관리, 해양 통제 및 전력 투사 등 국가 군사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USS Rafael Peralta brings naval visitors to Saipan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USS Rafael Peralta docks at Port of Sai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