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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국제공항, 새 수하물 카트 도입

항만청(CPA - Commonwealth Ports Autority)

사이판 국제공항이 노후된 수하물 카트 를 교체하고 새롭게 도입합니다. 코먼웰스 항만청(CPA)은 오래되고 녹슨 수하물 카트를 새 것으로 교체하며, 공항의 안전과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교체 배경과 필요성

코먼웰스 항만청의 레오 B. 투델라 상무이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낡은 수하물 카트 중 하나가 승객의 손가락을 다치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90개의 새 수하물 카트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투델라 상무이사는 대부분의 낡은 카트가 결함이 있어 더 이상 안전하게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항공사 매니저는 익명으로, “몇몇 승객들은 카트에 옷이 걸리는 불편을 겪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새로운 수하물 카트 특징

새롭게 도입된 수하물 카트는 런던에서 제작되었으며,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녹이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철제 카트와 달리, 공항 환경에 더 적합하고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승객 안전 강화

프랭크 두에나스 공항 매니저는 승객의 안전을 위해 새로운 수하물 카트를 도입하는 것이 시기적절했다고 동의했습니다. “새 수하물 카트는 승객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공항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조치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이판 국제공항의 새로운 수하물 카트 도입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코먼웰스 항만청의 이번 조치는 승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항의 전반적인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공항 당국은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CPA replaces old baggage c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