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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경찰, 9월 2일 음주 단속 검사 진행 예정

음주 단속

사이판 공공안전부(Department of Public Safety, DPS)는 오는 9월 2일 월요일에 음주 단속 검문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음주 단속 시행은 지역 사회의 공공 안전을 증진하고, 약물, 알코올, 또는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는 것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첫 번째 단속 검문소는 차란 팔레 아놀드(Chalan Pale Arnold)와 차란 라울라우(Chalan Laulau) 지역, 암빗 해운(Ambyth Shipping) 인근 남쪽 방면 외곽 차선에 설치됩니다. 단속 시간은 오후 6시 15분부터 7시 30분까지입니다.

두 번째 단속 검문소는 차란 몬시뇰 게레로(Chalan Monsignor Guerrero)와 차란 키야(Chalan Kiya) 지역, CUC 워털루(CUC Waterloo) 인근 서쪽 방면 차선에서 운영됩니다. 이 단속은 오후 8시 45분부터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DPS는 이번 단속을 통해 주민들에게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DPS는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노동절(Labor Day) 연휴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음주 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DPS는 이번 단속을 통해 음주 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공공안전부는 주민들이 법을 준수하고, 음주 후에는 절대 운전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습니다. 음주를 한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대리 운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DPS to conduct sobriety checkpoi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