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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 예산 청문회에서 사법부 예산 삭감 비판

CNMI 사법부

CNMI 대법원 부대법관 존 망글로나는 월요일 예산 청문회에서 “올 아더스”(all others) 항목에 대한 예산 삭감이 35년 사법부 역사상 전례가 없다고 하원 세입위원회에 밝혔습니다.

사법부 예산 요청 및 제안

망글로나 부대법관, 알렉산드로 카스트로 대법원장, 페리 이노스 부대법관, 로베르토 나라자 상급법원 주심 판사, 테레사 킴-테노리오 부판사 및 릴리안 테노리오 부판사는 FY 2025 예산 제안을 발표하기 위해 위원회 앞에 섰습니다. 주지사 아널드 I. 팔라시오스는 4월 1일과 7월 1일 각각 초기 및 수정된 FY 2025 예산안을 제출하며 사법부에 5,397,173달러를 제안했습니다. FY 2024 예산은 6,492,148달러였으며, FY 2025 예산으로는 1,480만 달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사법부 예산 삭감 영향

하원 세입위원회 위원장 랄프 N. 유물 의원은 주지사의 FY 2025 예산 제안이 입법부와 사법부의 할당액을 10%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예산을 재조정하기 더 어렵게 만들며, “우리는 자금을 통제하지 않기 때문에 주어진 것이 전부이며, 부족한 부분은 우리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물 의원은 커뮤니티가 행정부가 보내는 제안에 대해 이 기구를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법부 예산 삭감 우려

망글로나 부대법관은 “올 아더스” 항목에 대한 예산이 전무한 것에 대해 “사법부의 일부 서비스를 종료하거나 법원 몇 군데를 닫는 생각은 전략 계획의 목표 1과 맞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이브리드 청문회, 정신 건강 법원, 약물 법원 등의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사무직 직원이나 마샬 일부를 해고하는 것도 고려해야 할 문제라고 언급했습니다.

카스트로 대법원장의 감사

카스트로 대법원장은 위원회, 주지사, 하원의장 에드먼드 S. 빌라고메즈, 상원의장 에디스 델레온 게레로 및 나머지 입법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오늘날까지 우리와 함께하는 재정적 쓰나미에서 정부의 세 번째 부문을 도와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은 사이판, 티니안, 로타의 법원 필요를 정확히 반영한 예산을 제출할 것을 요구하며, 이를 위해 사법부의 모든 부서에 FY 2025에 대한 필요를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스트로는 행정부가 가용 자금을 비례적으로 할당하려는 헌법적 의무를 이행했다고 인정하며, 이제 입법부가 FY 2025 예산 제출이 정당한지 신중히 검토할 차례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Judiciary faces unprecedented zero funding for ‘all others’ in FY 2025 budget propo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