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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 시작

북마리아나 제도 상무부와 제24대 입법부 지도부의 두 의원이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 환경을 개선하여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상무부는 경제 회복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기업들이 매출을 추적하고 증대시킬 수 있도록 돕는 비즈니스 준비 이니셔티브를 시작했습니다.

상무부 장관 레메디오 C. 마프나스와 법인 등록 담당자 존 데이비드 A. 레예스는 이와 함께 비즈니스 등록 수수료를 25%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벌금 인하 논의

마프나스 장관은 현재 상무부가 제24대 입법부와 협력하여 문서 제출, 등록, 신고를 하지 못한 기업들에 대한 벌금 인하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원 자원·경제 개발 및 인력 위원회 위원장인 코리나 마고프나 상원의원과 하원 상업 위원회 위원장인 토마스 존 망글로나 하원의원은 최근 마프나스 장관과 회의를 열고 경제 개발 및 기업 절차 개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의 목소리 경청

마고프나 의원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 기업계 관계자들도 참석해 사업 시작과 갱신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는 상업 위원회와 상무부, 기타 정부 기관과 협력해 비즈니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우려를 공유할 수 있도록 조만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계획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은 다음 달 중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절한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기업 경험을 개선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북마리아나 제도의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라고 마고프나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2 lawmakers join Commerce in promoting ‘business-friendly’ CN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