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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예산 관리 혐의, 화재 및 응급 의료 서비스 부서 조사 요청

CNMI 소방 및 응급 의료 서비스 부(Department of Fire and Emergency Medical Services, DFEMS)

화재 및 응급 의료 서비스 부서(DFEMS)의 예산 관리 부실을 비난하며, 로타 출신의 데니스 멘디올라(Dennis Mendiola) 상원의원이 상원 사법, 정부 및 법률 위원회에 DFEMS에 대한 감독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월요일, 멘디올라 의원은 티니안 출신의 칼 킹-네이버스(Karl King-Nabors) 상원 의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DFEMS의 운영에 대한 감독 조사를 공식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는 부서가 2024 회계연도에 할당된 예산을 부적절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멘디올라 의원은 “부서가 2024 회계연도 예산 할당과 일치하지 않는 관행을 따르고 있으며, 부서의 운영 프레임워크를 규정한 공법 18-73을 위반하고 있다는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멘디올라 의원에 따르면, 최근 예산 청문회에서 후아 커미셔너는 직원을 더 높은 직위로 재배치했음을 인정했으나, 이러한 조치와 관련된 인건비를 예산 제출서에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재정적 제약과 재정 신중을 요구하는 주지사의 행정 명령에도 불구하고, 후아 커미셔너는 이러한 재배치의 영향을 정확히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그는 이러한 인력을 운영 필요를 위해 사용되는 순환 기금으로 지급할 것을 제안했으며, 이는 예산 관리 부실에 대한 추가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멘디올라 의원은 또한 DFEMS 예산 청문회에서 후아 커미셔너의 무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건을 강조했습니다.

“예산 청문회에서 후아 커미셔너는 약 1년 전 저와의 대화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당시에는 임시 조치라고 확신했지만, 청문회에서는 그러한 대화가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이 잘못된 정보 제공은 그의 무결성과 부서 운영의 투명성에 의문을 제기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멘디올라 의원은 또한 후아 커미셔너가 부서의 자원을 잘못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직 재배치를 제안하는 문서를 경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DFEMS에 유령 직원이 존재할 가능성을 지적하며, 일부 직원이 실제로 일을 하지 않으면서 급여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공공 자금의 오용일 뿐만 아니라 부서의 효율성과 사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한, 멘디올라 의원은 전문 서비스 과도한 조달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예산 청문회에서 후아 커미셔너는 이러한 비용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지출 권한자로서 그의 불확실성은 부서의 재정 활동에 대한 인식과 감독에 심각한 우려를 불러일으킵니다. 이 문제는 우리의 관심을 필요로 하며, 문제의 전면적인 조사를 위해 심층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멘디올라 의원은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부서 운영에 대한 철저한 감독 조사를 시작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사의 초점은 예산 할당 준수 여부, 공법 18-73 위반, 후아 커미셔너의 위증 및 잘못된 정보 제공, 유령 직원의 존재 여부 및 전문 서비스 과도 조달에 관한 문제를 포함해야 한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DFEMS 커미셔너 후아는 화요일에 발행한 이메일에서 부서에 유령 직원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DFEMS는 모든 직원이 소방관이거나 민간 공무원인 행정부 부서입니다. 우리는 멘디올라 상원의원이 유령 직원이 누구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우리도 조사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멘디올라 의원은 킹-네이버스 상원 의원에게 보낸 서신에서 DFEMS의 운영에 대한 공식적인 감독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부서가 2024 회계연도 예산 할당과 일치하지 않는 관행을 따르고 있으며, 공법 18-72를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할 때, 부서 운영에 대한 철저한 감독 조사를 시작할 것을 촉구합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원본기사: 사이판 트리뷴 – Lawmaker calls for oversight investigation into DFEMS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Pua: No ghost employees at DF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