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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2023 연간 보고서, 공증 및 인증 서비스로 113,300달러 수익

에드워드 마니부산 법무장관

CNMI 법무부(The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 OAG)가 2023년 연간 보고서를 통해 1월부터 12월까지 공증 및 인증 서비스로 113,300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간 보고서 에 따르면, 법무부는 2023년 한 해 동안 2,171건의 아포스티유(apostille)와 95건의 인증(certification)을 발급했습니다.

아포스티유는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문서의 합법성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증의 한 형태입니다.

법무부는 또한 CNMI 주지사와 각 정부 부처 및 기관에 중요한 법률적 지침을 제공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자문 의견을 통해 주지사의 법률적 결정을 돕고, 행정법, 규제 준수, 소송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법률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연간 보고서 는 법무부의 자문 의견이 법률 환경에 미친 중요한 영향과 중요성을 강조하는 통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법무부는 주지사에게 130건의 법률 코멘트 및 입법 검토를 제공했습니다. 이 외에도 주지사에게 30건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492건의 법률 서비스를 정부 부처와 기관에 제공했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2023년 동안 70개의 기관을 지원하며, 654건의 조달 계약 검토, 1,100건의 인사 계약 검토, 114건의 정부 부처 및 기관과의 소통, 132건의 민간 부문과의 소통을 수행했습니다.

법무부는 세 건의 긴급 규제를 발행하고, 26건의 규제를 제안했으며, 24건의 규제를 채택하고 92건의 기관 명령을 발행했습니다.

CNMI 헌법에 따라 법무부는 행정부 내에서 독립적인 기관이며, 법무장관은 4년 임기로 선출됩니다. 현재 법무장관은 에드워드 마니부산(Edward Manibusan)으로, 그는 2014년에 처음 선출되었으며, 2018년과 2022년에 재선되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OAG issues 2023 annual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