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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영토에서 생물안보 훈련 강화: 섬 생태계 보호에 초점

카르멘 G. 칸터 미 내무부 섬 및 국제 문제 차관보는 2025년 에서 시작된 생물안보 훈련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다른 미 영토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생물안보 훈련 및 지역 역량 강화
이번 훈련은 바이든 대통령의 “미국에 투자하기” 계획에 따라 지원되며,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섬 및 연안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또한 침입종과 환경 파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 영토 내에서의 생물안보 역량 구축이 목표입니다.

칸터 차관보는 “섬 지역은 적절한 사전 계획과 생물안보 조치가 마련되지 않은 경우 생태적 혼란에 특히 취약하다”며, 현지 훈련이 침입종 문제로 인한 섬 지역 사회의 위협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괌 및 미 영토 생태계 복원을 위한 투자
칸터 차관보는 괌 농업부침입종 탐지 프로젝트2024 회계연도 양당 인프라 법안을 통해 1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가 조기 탐지 및 신속 대응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며, 괌 해양 생물안보 코디네이터의 활동을 강화할 추가 생물학자 채용에 자금을 제공합니다.

또한, 1,446,370달러가 다른 생태계 복원 및 침입종 완화 프로젝트에 배정되었습니다.

주요 지원 내역:

  • CNMI 공공토지부: 마나가하섬 침식 영향 연구 및 생태계 복원(560,436달러)
  • CNMI 토지 및 천연자원부: 침입종 조정(285,934달러)
  • 미국 삼림청: 2025-2026 영토 생물안보 훈련 지원(125,000달러)
  • CNMI 토지 및 천연자원부: 자산 보호를 위한 조기 탐지 감시(100,000달러)
  • 버진아일랜드 자연협회: 파이톤 감시 프로젝트(100,000달러)
  • CNMI 토지 및 천연자원부: 생물안보 역량 강화(75,000달러)
  • 미국령 사모아 생물다양성 보존 사무소: 생물안보 훈련 지원(75,000달러)
  • 괌 대학: 괌 생물안보 훈련 2단계(50,000달러)

이외 상세 정보는 미 내무부 OIA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본기사: 마리아나 버라이어티 – OIA launches series of on-island biosecurity trainings for territories